해열제와 소염제 항생제 언제쓰나?

바이러스 감염은 곰팡이나 박테리아보다 작고 계속 번식하기 위해 살아있는 세포에 침투해야 하는 전염성 미생물이다. 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코나 (흡입) 기도를 (삼킴)과 성행위나 수혈등을 통해 감염이 되고 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폐렴과 코로나 바이러스등이 있다.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지만 항바이러스제를 (예, 감기약) 이용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 치료는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 감염과 싸워 이겨내는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우리가 감기가 걸려 먹는 감기약은 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니라 기침, 콧물, 고열및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로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등이 있다.

해열 진통제란 무엇인가?

해열진통제는 말그대로 열을 낮추어주고 진통을 없애주는 약물이다. 감기와 더불어 두통이나 치통또는 열이 있다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여 열을낮추고 통증을 없앤다. 해열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성분이 있는 타이레놀, 펜잘과 게보린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독성의 부작용이 있어 음주를 자주하거나 간이 나쁘고 고혈압이 있는분들은 피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과 고혈압약과 함께 복용하면 상호작용으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이 일어날수 있다. 해열진통제는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하고 위염이나 위궤양같은 위험도는 없는걸로 알려졌다.

소염 진통제란 (NSAIDs) 무엇인가?

소염 진통제는 주로 염증을 치료하고 통증은 없애주는 약물이다. 염증은 몸안이나 외부에 상처를 입었을때 신체가 방어가기 위해 일어나는 메케니즘이다. 근육통을 비롯해 잇몸염증이나 관절염 또는 생리통이 있다면 소염진통제를 써야 한다. 주로 아이브프로펜 (ibuprofen)과 나프록센 (naproxen) 성분이 있는 에드빌, 모트린, 부루핀과 얼리브등이 있다. 소염진통제는 공복을 피하고 식후30분을 지켜 복용해야 하고 작용기간이 아세트아미노펜조다 길며 간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위장관손상이 올수 있다.

항생제란 (Antibiotic) 무엇인가?

몸안이나 밖에 상처가 생겨 세균이 침입해 번식하면 염증이 급격히 악화된다. 바이러스감염과 달리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아플때 항생제를 쓴다. 항생제는 세균성 박테리아로 인해 감염되었을때 쓰는 처방으로 목이붓거나 인후염, 또는 귀에 염증이 왔을때 염증을 억제하기위해 사용하고 합병증을 막아준다. 바이러스 감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때문에 몸이 이겨내길 기다려야 하지만 세균으로 인한 염증치료는 항생제를 쓴다. 하지만, 항생제를 너무자주쓰게 되면 몸에 내성이 생겨 같은 도스의 항생제로 같은 감염을 고칠수 없게되고 큰질병에 걸렸을때 항생제가 역활을 못할수가 있다.

아스프린은 무엇인가?

아스프린은 일반적으로 해열 진통제와 소염진통제가 합성된 진통제로 소량으로 이용할경우 혈전 (피굳힘)을 예방하여 심장마비이나 뇌졸증을 방지한다. 고용량 (500mg)이상 사용했을경우 관절염이나 감기로 인하나 발열과 근육통에 이용되며 저용량은 (베이비 아스프린이라불리며) 100mg 이하의 용랑으로 혈전예방과 심혈관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장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스프린을 복용할경우 위장출혈이 유발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