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후기및 꿀팁
대만은 타이완섬에 있는 나라로 중화민국이라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3개의 나라를 제외하곤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도 중국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수도로 약 29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대만은 약 2천3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고 개인소득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Traveling outside of USA and Korea.
대만은 타이완섬에 있는 나라로 중화민국이라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3개의 나라를 제외하곤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도 중국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수도로 약 29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대만은 약 2천3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고 개인소득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터넷은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 도구가 된지 오래 되었고 인터넷 없이는 카톡, 왓스앱을 비롯해 다양한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으며 웹 브라우징도 가능하지 않다. 요즘 처럼 여행이나 출장이 일반화된 시기에 비행기 안에서 전화, 웹 브라우징 또는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불편을 준다. 하지만,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 와이파이와 기내 메세징 서비스를 출범하면서 유료 또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유료 서비스는 종전보다 훨씬 저렴해진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으며 많은 항공사와 모바일 서비스업체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오늘은 무료 기내 와이파이와 메세징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2021년 기준 외교부가 발표한 전체 한국계 외국 거주인은 약7백325천명 이고 코로나 여파로 2019년 (748만명)대비 약 2.25% 감소한 숫자로 전세계 약193개국에 살고있는 숫자이다. 한국계 외국 거주인은 재외동포, 교포 (또는 교민)과 재외 국민을 포함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이 시카고에서 철수 하면서 시카고->인천 직행은 대한항공이 독식을 하면서 항공권이 종전가격보다 약2배의 액수로 치솟았다. 높은 논스톱 항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시카고->토론토->인천 또는 시카고->델라스->인천과 같은 환승편을 이용한다. 누구나 직행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비용차이가 너무크거나 직행 노선이 없는경우에는 환승을 하는것이 불가피 하다. 그럼 환승을 하면 체크인한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항공사에서 알아서 보내주는지 중간 환승지역에서 승객이 찾아 다시 체크인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동남아 국가들은 제각기 은퇴 이민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은퇴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제공하는 말레이지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한국인들 한테 관심을 받는 은퇴국가 들이라 하겠다. 이중에 태국은 한국인 외에 서양인 에게도 은퇴이민으로 선호가 높은 국가이고 선호도가 세계 10위권 안팎을 유지한다. 은퇴이민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면을 들수있으며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국가를 선택한다. 태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약1만 달러로 한국의 약 1/3 정도 수준이다. 소득에 대한 측정 방법인 가구소득, 개인소득및 국민소득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나지만 GDP per Capita 가 아닌 실 소득으로 비교하면 한국의 약 30% 정도라 예측된다.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은 5개의 Trusted Travelers Program 중 하나로 미국 세관및 국경보호국 (CBP: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서 국제선 승객의 빠른 입국 수속을 위해 위험도가 낮은 여행객을 사전승인하는 멤버쉽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프로그램에 등록한 여행객은 입국 심사대신 Global Entry Kiosk 를 이용해 여권, 미국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키오스크에 스캔한후 빠른 입국 수속을 할수 있다. 정상적인 여권 스캔과 지문 스캔후 키오스크에서 발행하는 통행 증명서를 세관 신고 부스에 제출 하면 된다.
[..]칸쿤은 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휴양지로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신혼부부가 허니문으로 찾거나 은퇴부부가 은퇴후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멀고 항공편도 직행이 드믈어 주로 미국방문시 짬을내 방문하는 휴양지로 미국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직행 항공편이 운행된다. 캔쿤 공항에 도착하면 멕시코 어느 여행지와 다름없이 타임쉐어 직원들이 관광객을 유치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공항안에서 택시나 셔틀버스를 찾는것처럼 도와 주는듯 하면서 관광객에서 호객행위를 하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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