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골프 모바일앱과 거리측정기
미국에서 살기 좋은점중 하나가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칠수 있는것이다. 한국인의 골프 사랑은 말할필요가 없고 시카고의 눈이온 겨울에도 종종 골프를 치고 그도 어려우면 캘리포니아나 남미로 골프여행도 간다. 어느 운동이던 쉬운것은 없겠지만 골프 또한 쉽지않은 운동이며 많은 골퍼들이 타수를 줄이려고 어지간히들 노력한다. 골프를 잘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겠지만 거리 측정은 필수조건이다. 한국이야 캐디가 있어 거리를 직접 측장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부분 미국에선 캐디없이 골프를 쳐야하니 필수조건이다. 많은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카트안에 GPS 거리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자만 모든 골프카트가 측정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또한, 비가오거나 날씨가 촉촉할때는 그린안에 못들어가게 하고 카트패스로만 가야하면 카트의 거리측정기는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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