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상] 신용등급 올리는법
이번글은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분들이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은행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주민등록증이나 거소증을 소지해야 한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동포나 외국인은 한국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듭받을수 없으므로 신용등급을 받을수 없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도 3개의 신용 평가 회사들인 (1) 나이스 평가정보 (나이스 지키미), (2) 코리아 크레딧 뷰로 (올크레딧)과 (3) SCI 평가정보 (싸이렌24)가 있다. 한국 크레딧 뷰로에서는 매년 3회에 걸쳐 무료로 크레딧 점수를 확인 할수 있고 크레딧 점수외에도 연체및 신용카드 현황도 조회할수 있다. 예전에는 등급제로 1급부터 10급까지 등급을 매겨 사용해 왔지만 2020년 부터는 신용점수제를 (1~1,000 점) 도입하고 2021년도 부터는 등급제은 폐지하고 점수제만 사용한다.
신용평점이 낮다면 대출이 불가하거나 대출을 받더라도 높은 이자율을 지급해다 한다. 따라서, 신용 평점을 높여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하는것이 개인재정에 도움이 된다. 그럼, 신용 평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가지고 있는 대출은 연체하지 말고 꾸준이 갚아 상환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 고금리 대출은 저금리 대출로 전환한다.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갯수는 중요하지 않고 꾸준히 이용했는지가 중요하다.
- 혹시 연체가 여러건 있다면 가장 오래된것부터 상환하는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유리하다.
- 통신요금, 국민연금및 건강보험과 같은 공공요금을 꾸준히 납부했다면 신용평가회사에 납부내역을 제출해 신용평점을 올릴수 있다.
- 신용평점을 높은 점수로 유지하는데는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를 해서는 안된다. 연체 내역은 최대 5년까지 기록이 남으므로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다.
- 현금서비스와 카드 사용은 예전과 달리 영향은 미세하지만 그래도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은 절제해야 한다.
결론
신용 평점을 올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과도한 부채를 사용하는것을 절제하고 가지고 있는 대출이나 매달 내야하는 공공요금을 연체없이 기간내에 납부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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