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권사진 저렴하게 만들기

미국 여권을 신청하거나 국제 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패스포트(여권) 사진이 필요하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코스트코에서 즉석에서 사진을 찌고 4장 인하를 해주는데 $5.00 의 비용으로 30분 ~ 1시간이면 할수 있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패스포트사진 서비스를 2021년 2월부터 중단함으로 월그린, CVS, 또는 월마트를 비롯한 매장을 이용해 패스포트 사진을 인하할수 있다.

2022년 5월13일 기준 가격

매장을 이용해 여권 사진을 준비하면 포토센터 직원이 알아서 규격에 맞게 찍어주고 인쇄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규격에 어긋날 확률이 적다. 월그린, CVS와 월마트 말고도 UPS 스토어, FedEx 오피스와 USPS (우체국)에서도 여권사진 인하 서비스를 비슷한 가격에 해준다. 미국 여권은 대부분 우체국을 통해 신청을 할수 있으므로 우체국에서 원스탑으로 사진과 여권신청을 함께 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많은 온라인 대행 업체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면 인하와 메일배송을 해주기도 한다.

1. 여권사진 직접 준비하기

미국 국무부에서 제공한 여권사진 규격을 보면 인쇄시 2"x2" 프린트용이나 디지털 사진 600x600 pixels 사진을 요구한다.

(출처: 미국 국무부) 혀용되는 여권 사진 샘플

2. 여권사진 프린트용으로 바꾸기

우리가 일반적으로 찍은 사진을 인쇄업체에 요청하면 대부분 4"x6" 규격으로 프린트 해준다. 많은 무료 온라인 웹 사이트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면 2"x2" 사진 4장을 묶어 1장의 4"x6" 프린트용으로 사진을 전환해 준다. 따라서, 여권사진을 전화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다면 이를 여권인쇄용으로 전환해주는 순대에서 제공하는 아래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순대에서 여권사진 만들기

위 여권 사진 도구를 이용하면 (1) 사진을 업로드 하고 (2) 사진을 돌리거나 원하는 부분의 정사각형을 정해주고 (3) 실행을 시키면 1장의 사진이 4장의 사진으로 전환이 된다. 만들어진 사진이 마음에 든다면 (4) 다운로드를 하여 사진을 다운받는다.

3. 사진 인하 하기

여권사진을 프린트용으로 전환을 하고 다운을 받았다면 이를 이용해 여권사진을 인쇄해야 한다. 집에 칼라 레이저나 포토 프린터 기기가 있다면 집에서 인쇄해서 잘라 쓰면 된다.

만약 집에 칼라 프린터가 없다면 월마트, CVS 와 월그린을 이용해 프린트 서비스를 $0.50센트 미만으로 인하 할수 있다. 나는 국제 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 월그린 어플을 이용해 포토서비스 센터에 전환된 사진을 업로드 하고 4"x6" 사진 1장을 $0.30 의 가격으로 인쇄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