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구매 배송대행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는 한층 좁아졌고 의지만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일을 할수있다. 한국에서 직장인이 부업으로 많이 하는 일중 하나가 구매대행 서비스 이고 큰돈을 들이지 않고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인기도 많다. 10년전만 해도 미국에서 한국 쇼핑을 한다는것은 꿈도 못꾼 일이지만 이제 실현이 되었다. 한국에서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을 해주는 업체는 수없이 많고 또한 새로 창업도 하고 실패하고 문을 닫기도 한다.
구매 대행 서비스는 아주 간단하다. 내가 원하는 쇼핑몰에서 원하는 물건의 링크들를 구매대행 업체에 전달하면 업체에서 상품을 구매해서 하나의 박스로 묶어 보내준다. 원하는 쇼핑몰이 여러 업체라 하더라도 모두 구매해서 묶어 보내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약할수 있다.
배송 대행 서비스가 구매 대행과 다른 부분은 "구매" 는 내가 직접해서 배송대행 업체로 배달시키면 된다. 여러 물건들의 구매가 모두 끝났다면 배송업체에 "배송"을 요청할수 있다. 굳이 한국에 있는 친척이나 지인들에게 부탁할 필요도 없고 원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하거나 부탁해서 미국의 주소까지 배달 시키면 된다.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많은 업체들이 대행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수료를 받는곳 또한 5%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 큰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 브링코 (Bringko)는 신생업체이지만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구매대행 업체로 구매 수수료, 포장비용, 보관비용과 여러상품을 묶어 보낼경우 합포장 비용을 청구한다.
- 다해드림 (Dahae Dream)은 구매 대행수수료로 물건값의 4%를 청구하고 배송대행 수수료는 2개까지 무료 그 이상엔 건당 2천원을 청구한다.
- 비앤샵은 구매대행 수수료가 무료인 업체로 상품값과 우체국 배송료만 지불하면 구매 대행이 가능하다.
- 엘패밀리 (L Family) 또한 구매대행 수수료 없이 물건값과 배송료만 받고 구매 대행을 해주는 업체이다.
- 포스트비는 구매대행 수수료없이 무료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마이포스트 또한 구매대행 수수료 없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 단짝은 구매 대행비과 배송대행비 및 보관료를 받고 있고 오프라인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결론
한국에 쇼핑 대행과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들이 많이 창업되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로서 한국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쉽게 구입할수 있는 채널이 생겼다. 여러곳에서 쇼핑을 할경우 묶음 포장을 해주어 배송료로 줄일수 있고 또한 많은 업체들이 구매 대행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행 업체를 잘 이용하면 한국상품을 미국에서 손쉽게 구매할수 있는 방법이 된다.
Comments (1)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는 구매대행업체 샤샵도 잘 사용하는데 역시 구매대행 수수료가 없고 합포장배송비할인도 해줘서 괜찮더라구요~
팔로우합니다~
Feb 19, 2023 at 06: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