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계좌이체 서비스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미국에서 개인간 돈을 전달하려면 체크 (개인체크 또는 비지니스체크)를 써서 한국의 수표처럼 사용했다. 체크를 받아 은행에 입금시켜야 하고 돈이 이체되는 시간은 종전 5일에서 1-2일로 단축이 되었다. 사용하던 체크를 따쓰면 따로 은행을 통하거나 온라인으로 오더해서 쓰는 아주 번거로운 방식이었다. 또, 다른 방식은 와이어 트렌스퍼 (Wire Transfer)로 은행을 이용해 다른 은행계좌로 보내는 방식이지만 보내는이와 받는이 모두 약 $15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큰돈을 주고 받을때는 Cashier's Check 또는 Wire Transfer 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집을 살때 타이틀 회사에 돈을 보내야 한다면 Wire Transfer 을 이용한다. Cashier's Check 이나 Wire Tranfer 는 본인의 계좌에 돈이있어야 발행이 가능하므로 개인체크나 비지니스 체크에 비해 안전한 이체방식이다. 단점은 수수료가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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