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에서 제공하는 IHG 포인트는 항공 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지만 일반 항공 포인트나 체이스 UR 포인트 또는 아멕스 MR 포인트에 비해 값어치가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최고의 값어치를 얻어 내려면 호텔예약에 쓰는것이 바람직 하지만 호텔 방가격 대비 포인트 체감이 아니고 호텔의 Tier 에 따라 체감이 되기때문에 원하는 호텔의 방값이 어느정도 하는지 알아보고 쓰는것을 권장한다. 연회비 $89에 매년 하루의 숙박권이 제공되고 4박이상할 경우 4번째날은 무료이니 잘 이용하면 충분한 값어치를 얻어 낼수 있다. 

IHG 에 포함되어 있는 호텔은 대부분 2019년초 당시 역대최고 싸인업 보너스였던 12만5천을 제공하던 IHG 카드를 이번에 14만이란 오퍼로 한층 업데이트 하였다. 하지만, 타 회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와는 달리 IHG 포인트 값어치는 1센트를 훨씬 못미친다. 따라서, 14만 포인트를 받는다 하더라도 타 회사카드에 비해 대충 약 반값의 값어치밖에 못하기 때문에 싸인업 보너스는 약 $700 수준이라 보면 된다. IHG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을 하려면 5:1 정도의 값어치 밖에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IHG 포인트는 호텔예약에 쓰는것이 최고의 값어치를 뽑아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