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후기및 꿀팁
대만은 타이완섬에 있는 나라로 중화민국이라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3개의 나라를 제외하곤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도 중국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수도로 약 29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대만은 약 2천3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고 개인소득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행
대만은 타이완섬에 있는 나라로 중화민국이라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13개의 나라를 제외하곤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도 중국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수도로 약 29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대만은 약 2천3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고 개인소득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요즘 전기 스쿠터나 폴딩 전기 자전거를 이동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고 가격도 저렴할 뿐더러 무게도 가벼워 여행시 가지고 가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전기 이동수단은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고 리튬 배터리는 수하물 (Checked In Bag)로 붙일수 없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160wh 를 넘길 경우 수화물 (Carry On Bag)으로도 가져 갈수 없다. 이유는 배터리는 합선의 위험성이 있고 열을 발생하게 함으로 위험 물질로 분류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전기 스쿠터나 폴딩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 용량이 200wh 를 넘는것을 감안하면 전기 이동수단은 배행기 탑재가 불허된다. 다만, 전기 이동 수단이 건강상의 이유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허용이 된다.
[..]미국에 사는 장점중 하나가 스포츠 접근성이 좋고 그중에도 한국에선 고급 스포츠로 알려진 골프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골프 매니아들의 버킷 리스트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치는것이고 일반 골퍼들도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골프 여행을 즐기곤 한다. 골프 여행을 준비한다면 골프 장비를 가지고 가는 방법과 타지에서 빌려 쓰는 방법을 고려 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의 장비로 골프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특별히 1회성 골프가 아니라면 골프 장비를 가져 간다. 그렇다면, 골프 장비를 수하물로 붙일때 알아야 할점은 무엇이고 비용은 얼마나 들까? 다행이도 대부분의 항공사는 골프 장비를 특수 "스포츠" 수하물로 규정하고 무게만 준수한다면 추가 비용없이 보낼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골프 장비를 수하물로 보낼때 규정을 꼭 숙지하고 준수해야 추가 비용없이 가져 갈수 있다.
[..]요즘은 우버나 리프트 등 공유 차량이 많이 공급되어 타 지역에 출장이나 여행을 가더라도 여기 저기 계획이 없다면 굳이 렌트카를 빌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국은 워낙 큰 땅더리이고 뉴욕, 샌프란 시스코와 같은 밀집 지역을 제외하고는 차 없이 생활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지난 글에는 미국에서 렌트카 비용절감 방법을 큰 틀에서 소개 했고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 날의 출장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 가족에게 메세지를 보내려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되기 일보 직전이다. 급히 메세지를 보내려고 공항 충전 스테이션에 USB 충전 포트에 전화기를 꽂고 메세지를 보낸다. 하지만, 충전 포트는 해커들이 이미 조작을 하여 데이타를 훔치려고 장치를 설치해 놓았고 나는 이를 모르고 충전기 인줄만 알고 사용한다.
[..]인터넷은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 도구가 된지 오래 되었고 인터넷 없이는 카톡, 왓스앱을 비롯해 다양한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으며 웹 브라우징도 가능하지 않다. 요즘 처럼 여행이나 출장이 일반화된 시기에 비행기 안에서 전화, 웹 브라우징 또는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불편을 준다. 하지만,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 와이파이와 기내 메세징 서비스를 출범하면서 유료 또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유료 서비스는 종전보다 훨씬 저렴해진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으며 많은 항공사와 모바일 서비스업체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오늘은 무료 기내 와이파이와 메세징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미국에서 1920년대 고속도로가 발전하면서 자동차 여행이 주목을 받으며 1950~60년대에는 스테이션 웨이건 (Station Wagon) 을 이용한 자동차 여행이 붐을 이르키기 시작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어플이 발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 여행을 즐길수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와 은퇴자나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 유튜버들도 미국에 건너와 자동차 여행을 즐기곤 한다.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었고 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한 미국 제도이다. 하와이는 8개의 섬과 부속 섬들중 제일 큰섬의 이름으로 약 150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메인 섬으로는 하와이 (빅 아이랜드), 오아후 (Oʻahu), 마우이 (Māui), 카우와이 (Kauaʻi), 몰로키니 (Molokaʻi), 레이나이 (Lana'i), 카홀라웨 (Kaho'olawe)와 니하우 (Nihau)가 있다. 주로 관광객이 찾는 섬으로는 하와이, 오아후 카우와이와 마우이의 4개의 섬이 있고 카홀라웨 섬은 무인도 이기 때문에 관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에는 2021년 기준 총 63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이중 대부분은 록키 산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 대한 자료는 국립공원 서비스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국립공원은 대부분 개인 입장료나 주차료 (차, 오토바이)를 내고 입장을 하며 캠핑을 이용한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국립공원을 자주 이용한다면 연 멤버쉽 또는 시니어의 경우 평생 멤버쉽을 USGA 스토어를 통해 구입하면 무료 입장을 할수 있다. 또한, 미국 군을 제대하거나 현역의 경우 무료 멤버쉽을 이용할수 있고 핸디켑을 가지고 있을 경우 $10 에 멤버쉽를 구할수 있다.
[..]호텔 예약도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과 마찬 가지로 비수기에 이용한다면 같은 등급의 방이라도 싸게 얻을수 있다. 하지만, 항공권과 달리 예약 등급이 없는 호텔방 예약은 어느 부킹 사이트를 이용하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가격을 제공 받는다. 각 호텔과 부킹 사이트에 따라 예약 취소와 환불 정책이 다르기 때문이 이를 숙지하고 이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미국은 한국과 비자면제 (VWP) 프로그램에 따라 ESTA 를 이용해 90일간 미국에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입국시 방문목적이 상용이나 관광이란 것과 90일 이내에 출국한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어야 한다. 미국을 90일 이상 방문할 목적이라면 B1(상용) 또는 B2(관광) 비자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자방문허가 (ESTA)가 거절되었거나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수 없는분들은 따로 방문 목적에 따라 B1 또는 B2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VWP, Visa Waiver Program)에 2008년 11월7일 가입함으로서 한국인은 관광, 상용및 환승의 목적으로 미국을 비자없이 90일까지 방문할수 있다. 하지만,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전자여행허가(ESTA,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를 온라인으로 받아야 한다. 단, ESTA는 전자 여권에만 적용이 되며 전자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분들은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한다. ESTA 는 한번 받으면 2년간 유효하며 여러번의 입국이 가능하다.
[..]한국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웬만한곳은 차가 없이도 이동이 편리하지만 어린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하거나 짐이 많고 고속버스나 KTX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을 여행한다면 렌터카가 편리하다. 한국을 방문하여 렌트카가 필요하다면 다음 옵션을 고려해 볼만하다.
[..]미국과 한국은 비자면제 (VWP) 협정 국가로 미국입국시 무비자로 입국할수 있다. 하지만, 2011년 3월1일 이후 이라크,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또는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분들은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수 없고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한국인이 무비자로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90일간 체류할수 있지만 입국 심사시 취업이나 불법체류의 소지가 있는 분들은 입국을 거부 당할수 있다.
[..]미국을 포함한 타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고국방문은 대부분 몇년에 한번꼴로 갈수 있는 기대감있고 즐거운 여행이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여파로 항공료가 크게 올라 직행보다는 경유를 통해 한국에 들어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오랫만에 방문하는 한국 여행길에 생각지 못한 항공편 캔슬이나 좌석배정을 잘못받아 불편을 겪는일도 많이 일어난다. 이글에는 재외동포가 한국을 방문할때 알면 도움이 되는 여행 꿀팁을 소개 하고자 한다.
[..]요즘 많은 은퇴자의 로망으로 캠핑카를 이용하여 미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예전엔 추운 겨울에만 플로리다나 샌디에고 같은 따뜻한 장소에 쌔컨홈을 두어 스노우버드 (Snowbird)로 살았다면 요즘엔 다양한 곳을 체험하는 캠핑카 여행이나 한달살기를 선호한다. 여유가 된다면 RV 를 이용하거나 미니밴을 개조하여 노지 분닥킹 (Boondocking)을 즐기거나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스텔스 차박을 하기도 한다. 요즘 유행하는 분닥킹이란 편의시설 없이하는 캠핑으로 전기와 물을 비롯해 화장실없이 자급자족하여 무료 차박 하는것을 일컷는다.
[..]렌트카 체크아웃 절차에 항상 물어보는 질문은 차보험을 구입할지 여부이다. 렌트카 업체의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없이 큰 수익을 올릴수 있는 옵션이다. 모든 렌트카는 이미 보험에 가입해 있고 손님이 구입하는 보험은 사용 여부의 질문이다. 손님의 입장에서 대부분 Collision Damage Waiver 보험가입 질문에 추가 보험은 필요없다 이다.
[..]2021년 기준 외교부가 발표한 전체 한국계 외국 거주인은 약7백325천명 이고 코로나 여파로 2019년 (748만명)대비 약 2.25% 감소한 숫자로 전세계 약193개국에 살고있는 숫자이다. 한국계 외국 거주인은 재외동포, 교포 (또는 교민)과 재외 국민을 포함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이 시카고에서 철수 하면서 시카고->인천 직행은 대한항공이 독식을 하면서 항공권이 종전가격보다 약2배의 액수로 치솟았다. 높은 논스톱 항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시카고->토론토->인천 또는 시카고->델라스->인천과 같은 환승편을 이용한다. 누구나 직행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비용차이가 너무크거나 직행 노선이 없는경우에는 환승을 하는것이 불가피 하다. 그럼 환승을 하면 체크인한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항공사에서 알아서 보내주는지 중간 환승지역에서 승객이 찾아 다시 체크인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요즘은 항공편을 예약하고 미리 좌석을 배정 받을수 있다. 다만, 저가 항공사의 경우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따라서, 대형 항공편을 (대한항공, 아시아나, United, AA, Delta, 등등) 이용한다면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에 좌석을 무료로 배정 받을수 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의 경우 좋은 좌석 선택이 여행의 질을 향상 시키므로 항공편 예약과 동시에 바로 좌석 배정 하는것이 좋다.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한국에서 외국을 방문하려면 PCR 진단서를 받아야 한다. 재외동포가 한국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귀국할경우 PCR 진단서를 출발전 72시간이내에 검사 하여 제출하여야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다. 미국에서 원하는 진단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출발시점 72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 미국에서 한국행은 검사기관에 따라 1-3일 걸리는 관계로 검사 결과를 출발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받으면 된다.
[..]지난달 5월5일부터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지난 내/외국인이 해외로 출국했다가 입국하는 경우 격리를 면제해 주고 있었으나 재외국민이나 유학생 등이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입국할 때는 격리면제 혜택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6월13일 질병관리청에서 한국 방문시 격리면제를 받을수 있는 자격조건을 발표했다. 격리면제는 7월1일부터 실행하며 외국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중 면제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자에 제한된다.
가족방문 목적으로 한국 방문시 격리면제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학술이나 인도적인 목적으로 방문시에도 격리면제 가능하며 가족관계 증명은 필요없다.
[..]동남아 국가들은 제각기 은퇴 이민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은퇴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제공하는 말레이지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한국인들 한테 관심을 받는 은퇴국가 들이라 하겠다. 이중에 태국은 한국인 외에 서양인 에게도 은퇴이민으로 선호가 높은 국가이고 선호도가 세계 10위권 안팎을 유지한다. 은퇴이민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면을 들수있으며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국가를 선택한다. 태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약1만 달러로 한국의 약 1/3 정도 수준이다. 소득에 대한 측정 방법인 가구소득, 개인소득및 국민소득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나지만 GDP per Capita 가 아닌 실 소득으로 비교하면 한국의 약 30% 정도라 예측된다.
[..]한국정부가 무비자 입국자 (미국포함)들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도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를 도입하고 5월3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9월부터는 필수조건이 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ETA 허가는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다. 적용대상는 미국을 포함한 무비자 국가 112개국중 시범으로 21개국을 먼저 실시한다. ETA는 외국인이 사증없이 입국할때 사전에 개인및 여행정보를 입력하고 여행허가를 미리 받는 제도이다. ETA를 이용하면 입국시 입국신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입국심사도 빨라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부터 우리의 삶이 크게 바뀌었고 원격 작업과 온라인 쇼핑은 물론 여행없는 일상이 시작되었다. 우리의 예전 일상은 잃어 버리고 뉴 놀멀 (New Normal)이라는 신조어도 까지 생기며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돌다가 되돌아오는 "무착륙 관광비행"까지 각광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일어났다. 무작정 집콕하고 지냈던 지난 2년간의 보상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우리는 느낀다. 작년부터 백신의 접종을 시작하여 그동안 자재했던 여행을 다시 시작할 희망을 가지고 여러국가들 간에 트래블 버블과 트래블 패스와 같은 협정을 만들어 자유여행의 시대가 다시 만들려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봉쇄되었던 국가간의 여행이 재개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자유로운 여행의 시대가 열리기를 모두들 기원한다.
[..]전화를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지만 2년내지는 30개월 계약을 합니다. 통신사는 전화기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에 락을 걸어 타 통신사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락이 걸린 전화기로 다른 통신사로 옮기려면 언락을 (Unlock) 해야 합니다. 미국에선 전화기 언락문제로 한때 문제가 대두되어 전화기 언락을 쉽게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전화기를 언락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공항내 라운지는 원래 일등석이나 비지니스석 고객들을 비롯해 항공사 VIP 회원들을 위해 각 항공사에서 만들어 탑승전 식사, 음료, WiFi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요즘 여행이 일반화 되었고 항공사와 항공동맹사들 간에 제휴 프로그램이 흥행해 서로 라운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 예전엔 사업목적으로 항공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개인 여행승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주말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주중것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실정이다. 개인 여행시 환승도 많이 하여 라운지 이용패스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도구가 되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한국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방역규정이 수시로 바뀌는 관계로 출발전 꼭 입국조건을 확인하고 출발하기를 권장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외국인의 경우 강제소환이 될수 있으므로 필요한 서류를 꼭 준비해서 가는것이 중요하다.
[..]예전에는 국제 항공권에 한해서는 오프라인 여행사에서 구입하는것이 저렴하고 스케줄 변경에 유연상을 주었지만 요즘은 잘 찾아보면 온라인 여행사에서 더욱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온라인 여행사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입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하지만, 불행이도 하나의 온라인 여행사에서 모든 항공권을 싸게 판매하고 있지 않아 구입전 여러 사이트를 찾아가 일일이 항공권 가격 검사를 해야만 핟다. 또한, 구입하는 시기와 여행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온라인 여생사이트에 제공하는 가격을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듯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미국내에서 자유 여행을 할때면 렌트카는 대부분 필수 조건이다. 한국과 달리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움직일수 있는 도시는 뉴욕을 빼고는 상상할수 조차 없다. 렌트 대여료를 싸게 구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여시 선택 옵션을 적절히 선택하는것도 비용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이 대여시 여라가지 옵션을 추가 구매하도록 유도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해 필요한 옵션과 필요없는 옵션을 구분해 가는것이 중요하다. 그럼, 미국 여행시 렌트카를 빌릴때 비용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는 여행 계획을 세울때 항공권 가격과 경로를 찾아본다. 싼가격에 직행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간혹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경유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경유를 선택할 경우 항공용어를 찾아보면 레이오버와 스탑오버 라는 2가지 경유 방법이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국제 항공의 경우 레이오버는 24시간 미만 스탑오버는 24시간 이상 경유를 하는것을 일컷는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할때 유럽이나 일본등을 경유하고 24시간 이상 경유지역에서 머물면서 싼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항공사는 24시간 이상 스탑오버를 할경우 할인 보다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경유를 하는 목적은 경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인데 제 3국을 경유하면서 비싼 돈을 지불하는것은 대부분의 여행자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몇몇 항공사는 무료로 스탑오버를 허용하니 잘 알아보고 이용한다면 좋은 기회를 만들수 있다. 대한 항곡의 경우 2020년 6월30일까지 무료 스탑오버를 허용했지만 까지는 바뀐 규정으로 스탑오버릐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일본항공 (JAL), 에어 캐나다 (Air Canada) 와 에머레이트 (Emirates) 항공을 포함한 몇몇 항공사는 추가 비용없이 스탑오버를 허용한다.
[..]미국에서 살고 계시는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동포 여러분들이 한국을 방문시 알아야 할 비자 면제 프로그램과 체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간단히 소개 합니다.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계신 한국 국적자 분들은 한국인 이므로 한국방문시 체류기간이나 비자를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미국 영주권자가 한국에 1년 이상 체류할 경우 미국영주권 신분 유지 규정을 어기게 됨으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 방문시 동남아를 추가하면 항공비를 절약할수 있을 뿐더러 제3국을 무료로 여행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다. 우선 항공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를 간단히 알아보자. 모든 항공사는 한개 이상의 헙(HUB) 을 가지고 있다. 대한 항공의 경우 인천공항이 헙이고 대부분의 운항은 인천공항을 통해 이루어 진다. 현재는 코로나 19 사태로 항공운행이 예전같지 않지만 평상시라고 가정하고 예를 들어 보려한다.
[..]크레딧 카드 하면 체이스 라고 할정도로 리워드 카드 업계에선 체이스가 독보적이다. 아멕스와 함께 크레딧 카드 업계의 선봉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대한 웰컴 보너스와 다양한 종류의 크레딧 카드를 제공함으로서 업계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8세 이상 미국인이 평균 2.3개의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있고 요즘엔 많은 미국인이 크레딧 카드 웰컴 보너스에 현혹되어 한해 5개 또는 10개까지의 크레딧 카드를 만드는 사례도 많이 늘고 있다.
[..]우리는 여행을 하기전 기본적으로 여권 유효기간을 체크한다. 하지만, 여권 유효기간만 체크외에도 사증 스탬프를 찍을 여유공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유는 각 방문하는 국가별로 여유 공백이 없을 경우 출입을 거절할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별로 적게는 0페이지 대부분 1~2페이지가 남아 있어야 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6페이지가 남아 있어야 출입을 허가한다.
차지 (Charge) 카드와 크레딧 (Credit) 카드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우리가 일번적으로 사용하는 비자, 메스터와 디스커버 등등 플래스틱 카드는 대부분 크레딧 카드이다. 아멕스에서 유일하게 차지 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멕스 플레티넘, 골드와 그린 카드가 차지 카드이다. 또한, 아멕스에서는 차지 카드 외에도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체이스 카드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연회비가 부담이 되어 취소나 다운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몇가지의 옵션들이 있다.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경재도 어렵고 여행금지인 기간에 항공권이나 호텔을 사용할수 없는 관계로 호텔카드 회사들은 숙박권 사용기간을 연장해 주거나 사파이러 리저브처럼 일정기간동안 연회비를 줄여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선 카드를 취소하거나 다운그레이드 하기전에 다를 옵션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아멕스 카드를 현재 가지고 있는데 연회비가 부담이되어 취소나 다운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여행을 못하고 있고 호텔이나 숙박시설도 사용 못하는 시국에 비싼 연회비를 내고 아멕스를 유지해아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우선 카드 취소나 다운그레이드를 선택 하기전에 다른 옵션이 있는지 알아보자.
[..]마일리지 카드 게임에 전제조건인 크레딧 카드빛 청산을 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자율 0%인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이용해 카드 이자를 줄일수 있다. 다만, 이런 BT 카드들은 대부분 1년에서 1년6개월 동안만 0% 이자율을 제공해 주고 그 이후에는 다시 높은 이자울이 적용 되기 때문에 그 기간안에 모든 카드빛을 청산해야 한다.
[..]크레딧 카드 회사에서 고객에게 지출금액의 보상을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사용한 액수에 대해 일정 퍼센티지를 현금으로 돌려 주는것과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것이다. 같은 금액을 돌려준다면 당연히 현금을 선호 가겠지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현금보다 더 큰 값어치의 여행상품을 구입할수 있다면 포인트를 선호할수도 있다.
[..]크레딧 카드에는 2가지 종류가 있고 캐쉬카드와 리워드 카드의 각각 장점을 알아 보았다. 선택은 본인의 결정이지만 여행에 대한 관심보다는 현금으로 환불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캐쉬카드를 선택할 것이다. 리워드 카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도 싸인업 보너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리워드 포인트 보다는 현금화할수 있는 캐쉬 포인트를 선호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크레딧 카드를 이용한다. 요즘은 현금을 쓰는 사람들 보다 크레딧 카드 많이 쓰고 더 선호한다. 현금을 사용한다면 잔돈을 받아 가지고 다녀야 하고 여자라면 핸드백에 넣으면 되겠지만 남자라면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분실할수도 있고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하루에도 돈을 쓸때면 카드 결재를 여러번 하는데 우리가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 일정부분을 받을수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
[..]CLEAR 멤버쉽은 TSA Pre✓® 보다 한층 빠르게 보안검색을 이동하게 해준다. CLEAR 멤버쉽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지문검사를 하고 바로 TSA Pre✓® 또는 일반 레인으로 기다리지 않고 제일 먼저 보안검색을 통과하게 된다. VIP 서비스로 TSA Pre✓® 와는 달리 미리 인터뷰나 배경체크를 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다.
[..]메리엇 본보이는 SPG 와 Ritz-Carlton 프로그램과 합병을 통해 2018년 8월 새로 태어난 포인트 프로그램이다. 메리엇 본보이 멤버쉽은 무료이고 가입만 해도 무료 Wi-Fi 와 멤버가격및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므로 메이엇호텔을 이용한다면 가입을 권장한다.
우리는 일생 생활을 하기 위해 지출을 한다. 매달 쓰는 생활비, 전화비, 외식비를 포함해서 식료품을 구입할때 지출을 하는데 결재 방법은 현금, 데빗카드, 개인체크 또는 크레딧카드를 사용할수가 있다. 현금이나 데빗카드또는 개인체크를 쓰면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 전혀 돌려 받는것이 없다. 하지만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한 액수에 대해 사용용도에 따라 1% 에서 많게는 5%까지 포인트까지 적립을 할수 있다. 이 적립된 포이트를 현금으로 돌려 받거나 선물카드 또는 여행경비로 사용할수 있고 다양한 추가 해택도 받을수 있다.
아멕스에서는 공동 브랜드를 포함해 30개가 넘는 카드를 발급하고 있지만 10개의 카드에서만 (6개 개인과 4개 비지니스) 멤버쉽 리워드 (MR)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지만 MR 포인트는 타 브랜드 포인트 (체이스 UR 포인트나 CITI 의 땡큐 포인트)에 비해 포인트를 적립하기도 어렵고 제 값어치얻고 쓰기도 복잡하다. 아멕스는 평생 한번이란 모토의 싸인업 보너스를 제공해 하나의 카드에서 평생 한번의 싸인업 보너스만 허용한다.
[..]체이스에서 제공하는 개인 사파이어 카드와 프리덤 카드 또는 잉크 비지니스 카드를 사용하면 얼티멧 리워드 (Ultimate Rewards 또는 UR Points)를 적립할수 있다. UR 포인트의 매력이라고 하면 첫째 포인트를 (1) 현금화 할수 있고 (2) 현금보다 많은 값어치의 항공권이나 호텔 구매에 사용할수 있다는것과 (3) 포인트를 다른 파트너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전환할수 있다는 것이다.
원 월드 어라이언스는 3개의 항공 동맹업체중 승객수로 가장 작은 동맹으로 1999년 4개의 항공사로 시작하여 2019년 11월 기준으로 13개의 항공사 동맹이 있고 1개의 항공사가 2020년 3월 추가 참여가 계획되어 있고 1개의 Oneworld Connect 파트너가 있다. Oneworld Connect 파트너는 항공 동맹의 멤버 항공사는 아니지만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기타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스카이 팀는 3개의 항공 동맹업체중 승객수로 두번째로 큰 동맹으로 2000년 4개의 항공사로 시작하여 2019년 1월 기준으로 19개의 항공사 동맹이 되었다. 스카이팀 동맹은 승객 동맹뿐만 아니라 Cargo 동맹인 SkyTeam Cargo 또한 갖고 있고 2013년 6월 기준 11개의 멤버 항공사를 가지고 있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3개의 항공 동맹업체중 가장큰 동맹으로 1997년 5개의 항공사로 시작하여 2019년 6월 기준으로 26개의 항공사 동맹이 되었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승객수로 2위 Sky Team 과 3위 Oneworld 보다 앞선 최고의 항공 동맹이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실버와 골드 2개 티어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Priority Boarding 과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이 있다.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은 5개의 Trusted Travelers Program 중 하나로 미국 세관및 국경보호국 (CBP: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서 국제선 승객의 빠른 입국 수속을 위해 위험도가 낮은 여행객을 사전승인하는 멤버쉽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프로그램에 등록한 여행객은 입국 심사대신 Global Entry Kiosk 를 이용해 여권, 미국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키오스크에 스캔한후 빠른 입국 수속을 할수 있다. 정상적인 여권 스캔과 지문 스캔후 키오스크에서 발행하는 통행 증명서를 세관 신고 부스에 제출 하면 된다.
[..]TSA Pre✓® 프로그램은 미국 국토 안보부 (DHS)에서 제공하는 5개의 Trusted Traveler Program 의 하나로 교통안전국 (TSA)이 운영하는 사전 검사프로그램으로 미국내 여행시 사전 승인받은 여행객이 보안 검색을 빠르게 통과할수 있도록 제공하는 멤버쉽 제도이다. TSA Pre✓®에 가입된 여행자는 보안 검사장 전용 레인을 이용할수 있고 신발, 벨트, 얇은 재킷과 노트북이나 액체물을 꺼낼 필요가 없다. 또한, 가입자는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따로 프로그램 가입없이 동반할수 있다.
[..]칸쿤은 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휴양지로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신혼부부가 허니문으로 찾거나 은퇴부부가 은퇴후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멀고 항공편도 직행이 드믈어 주로 미국방문시 짬을내 방문하는 휴양지로 미국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직행 항공편이 운행된다. 캔쿤 공항에 도착하면 멕시코 어느 여행지와 다름없이 타임쉐어 직원들이 관광객을 유치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공항안에서 택시나 셔틀버스를 찾는것처럼 도와 주는듯 하면서 관광객에서 호객행위를 하니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여행을할때 어느 지역을 경유해 가곤한다. 경유하는 비행기는 가격이 쌀 뿐더러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곳을 더 관광할수 있다는 장접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항공용어중 레이오버 (Layover) 와 스탑오버 (Stopover) 에 대해 차이점을 알아 보고자 한다. 또한, 환승 (Transfer) 와 경유 (Transit) 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이오버는 경유시 24시간 미만 체류하는것을 말하고 24시간 이상일경우 스탑오버라고 한다.
[..]같은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항공편 구입 가격은 제각기 다르다. 항공권 Fare Class (또는 예약 등급)은 이 티켓이나 보딩 패스를 보면 확인할수 있고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항공권 등급이다. 같은 일반석이라 할지라도 예약 등급은 10여개 이상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구입 날짜나 구입 통로에 따라 각기 다른 액수를 내고 구입한다. 우선 국제선 항공권은 대부분 3개의 좌석 등급으로 일등석 (First Class), 프레스티지 (Prestige Class) 그리고 일반석 (Economy Class) 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좌석등급에는 여러개의 가격등급 (또는 예약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격등급은 영문 1자리 레터로 표기 되며 보통 Fare Class (또는 Booking Class) 라고도 부르며 보딩패스를 보면 쉽게 구분이 된다.
[..]대한 항공에서는 2019년 12월 13일자 뉴스를 통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률과 공제량 개편을 2021년 4월에 실행한다고 공지 했다. 대한항공은 합리적인 개편이라고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는 현재 실행중인 마일리지 적립률과 공제량에 비해 월등히 불리해진 개편안에 대해 실망과 불만이 거세다. 대한 항공 측에서는 그동안 타 항공사에 비해 후하게 제공했던 마일리지 플랜을 타 항공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행한다고 설명한다.
싼 항공권은 많지만 대부분의 일반인은 발견하기 어렵다. 최저가 항공권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운임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싼 항공권을 구하려면 항공사가 원치 않는시간대에 항공사가 좋아하지 않는 루트로 가는 항공권을 사면 싸게 살수있다. 또한 항공사마다 제각각의 프로모션을 랜덤한 시기에 내놓기 때문에 언제 싼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을지 모른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이를 이용한 한국 여행은 쉽지 않다. 한국 왕복티켓를 발권 하려면 비성수기에도 7만 마일이 필요로 하고 이를 적립하려면 적어도 한국왕복을 6회 이상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엔 크레딧 카드 신청과 함께 기본 5만마일은 자동 적립 되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큰돈 안들이고 한국이나 해외 여행을 수월하게 할수 있다. 하지만, 마일리지 적립과 적절한 사용법을 터득하는것은 항공사 Rule 을 이해하는것과 연습하는것이다. 다음은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관한 몇가지 중요한 점을 이해하려고 한다.
델타 항공은 Sky Team Alliance 에 소속이고 대한항공과 같은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델타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발권을 할수 있다. 다만, 대한항공 성수기때는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은 불가능하다. 또한, 델타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발권을 할경우 유의할점은 발권을 델타항공에서 함으로 마일리지 차감액이나 예약취소 등의 규정은 델타항공의 규정이 적용된다. 따라서, 항공권 발권부터 예약변경또는 취소 또한 모두 델타 항공을 통해서 해야 한다.